민자당의 김윤환 대표위원은 23일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보상과 혜택증진을 위해 내년도 영농자금으로 2천억원을 추가지원하고 영농자금 대출이자를 현행 5%에서 3∼4%로 인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지역구인 구미의 추곡수매현장을 방문,농민들과 대화를 통해 『WTO체제 출범으로 추곡수매를 통한 농민소득 지원은 어려운 만큼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어제 주례 당무보고에서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승낙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이준호 부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표는 이날 지역구인 구미의 추곡수매현장을 방문,농민들과 대화를 통해 『WTO체제 출범으로 추곡수매를 통한 농민소득 지원은 어려운 만큼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어제 주례 당무보고에서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승낙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이준호 부대변인이 전했다.
1995-11-24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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