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범죄 기승/폭력 등 21명 입건

10대 범죄 기승/폭력 등 21명 입건

입력 1995-11-19 00:00
수정 1995-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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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폭력과 절도,본드흡입 등 10대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8일 박모군(14·S중2·마포구 성산2동) 등 7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0월말 동급생 염모군(14) 등 2명을 학교주변 야산으로 끌고가 『건방지다』며 마구 때리는 등 그동안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둘러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정모군(15·구로4동) 등 6명을 유해화학물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5명을 가정법원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하오6시쯤 구로4동 김모군(16)의 자취방에서 공업용 본드 2개를 흡입하는 등 모두 세차례에 걸쳐 본드를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이날 가정집에 들어가 현금 1백57만원을 훔친 박모군(16·K고1) 등 3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긴급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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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1-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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