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12월 확정된 공기업 민영화 계획에따라 94년으로 완료시기가 정해졌던 국민은행에 대한 민영화 작업이 올해도 마무리짓지 못한채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18일 『국민은행에 대한 민영화 계획에 의해 정부 보유 국민은행 주식 2천만주(시가 3천여억원)를 3·4분기 이후 매각,연내 민영화를 끝낼 계획이었다』며 『그러나 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등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최근 연내 매각하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민은행의 민영화 시기는 당초 계획보다 최소한 2년 이상 늦춰지게 됐다.
정부는 원래 국민은행 주식 2천만주중 1천만주는 지난 6월 말까지,나머지 1천만주는 3·4분기 이후 매각하기로 했었으나 지난 5월 27일 증시 안정화 대책을 발표,2·4분기에 잡혀있던 1천만주의 매각을 3·4분기 이후로 늦췄었다.따라서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 주식의 매각은 지난 5월에 이어 올들어서만도 두 차례나 유보하게 됐다.
정부가 보유했던 국민은행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47.6%인 2천7백70만주였으며,이 가운데 7백70만주는 지난 2월 매각됐다.<오승호 기자>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18일 『국민은행에 대한 민영화 계획에 의해 정부 보유 국민은행 주식 2천만주(시가 3천여억원)를 3·4분기 이후 매각,연내 민영화를 끝낼 계획이었다』며 『그러나 노태우 전 대통령 구속 등의 여파로 주식시장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아 최근 연내 매각하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국민은행의 민영화 시기는 당초 계획보다 최소한 2년 이상 늦춰지게 됐다.
정부는 원래 국민은행 주식 2천만주중 1천만주는 지난 6월 말까지,나머지 1천만주는 3·4분기 이후 매각하기로 했었으나 지난 5월 27일 증시 안정화 대책을 발표,2·4분기에 잡혀있던 1천만주의 매각을 3·4분기 이후로 늦췄었다.따라서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민은행 주식의 매각은 지난 5월에 이어 올들어서만도 두 차례나 유보하게 됐다.
정부가 보유했던 국민은행 주식은 전체 발행 주식의 47.6%인 2천7백70만주였으며,이 가운데 7백70만주는 지난 2월 매각됐다.<오승호 기자>
1995-11-19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