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개교 90주년을 맞는 96학년도부터 임상약학·교육·경영·정책·디자인 대학원 등 5개 전문대학원을 남녀공학으로 전환한다.
숙명여대는 13일 전문대학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학칙을 개정키로 결정하고 교육부에 인가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들 5개 전문대학원의 내년도 신입생 6백60명의 선발시험에는 남자도 응시할 수 있게 됐다.<박상열 기자>
숙명여대는 13일 전문대학원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학칙을 개정키로 결정하고 교육부에 인가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들 5개 전문대학원의 내년도 신입생 6백60명의 선발시험에는 남자도 응시할 수 있게 됐다.<박상열 기자>
1995-11-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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