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올 성장 전망치 낮춰

OECD 올 성장 전망치 낮춰

입력 1995-11-10 00:00
수정 1995-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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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제 둔화 주원인… 2.25%로 수정

【파리 로이터 연합】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회원국가들의 올해 성장전망을 하향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요셉 슈틱리츠 OECD 경제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의 경제성장률 둔화가 주원인으로 작용해 올해 OECD 경제성장률이 2.25%로 예상된다며 지난 6월 2.7%의 성장전망을 하향조정했다.

OECD는 내년 경제성장률도 2.7%를 약간 하회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OECD의 경제전문가인 시게하라 구미하루는 기자회견에서 『엔고가 올해 성장률 하향조정의 주 원인』이라고 밝혔다.

시게하라는 지난달 엔고로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지난 6월의 1.3% 전망치보다 1%포인트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었다.

슈틱리츠는 또 고금리와 변덕스런 통화변동으로 유럽에서도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전망치는 밝히지 않았다.

미주의 경우 멕시코 페소화 위기가 전 대륙에 영향을 주었으나 슈틱리츠는 미국의 성장전망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그는 『미국의 경제기초가 튼튼해 성장전망을 수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OECD는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3.2%,내년에는 2.3%로 전망했었다.
1995-11-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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