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보료 자동이체 추진/내년부터 확인도장 「1년 단위」 검토

지역의보료 자동이체 추진/내년부터 확인도장 「1년 단위」 검토

입력 1995-11-04 00:00
수정 1995-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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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3일 지역의료보험 가입자들이 보험료를 달마다 은행 등에 납부해야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 초부터 가입자의 통장에서 이체시켜 자동 납부하는 방안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보험료의 자동이체가 실현되면 그동안 매달 입금할 때마다 의료보험증에 입금 확인도장을 찍어주던 방식에서 현재 직장의료보험조합과 같이 대개 1년 단위로 확인해 주는 방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금융기관에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잔고가 부족해도 일정한 금액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체납 등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6월말 현재 지역조합의 가구당 평균 보험료는 1만5천3백83원이다.<황진선 기자>

1995-11-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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