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마하 8 제트엔진 실험 성공/미쓰비시중공업 세계 최초

일,마하 8 제트엔진 실험 성공/미쓰비시중공업 세계 최초

입력 1995-11-03 00:00
수정 199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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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교도 연합】 일본 국가우주연구소와 미쓰비시(삼릉)중공업은 2일 세계 최초로 마하 8의 제트엔진 연소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마하 8은 소리보다 속도가 8배 빠르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전의 최고기록은 미국과 프랑스가 기록한 마하 7이었다.

일본 과학기술청 산하의 이 연구소와 미쓰비시는 차세대 초음속 항공기인 슈퍼소닉 컴버스천 램(SCRAM)제트기 엔진을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4월 마하 4를 기록한데 이어 올 4월에는 마하 6을 달성했었다.

양측 관계자들은 또 마하 8에서 압축공기로부터 발생하는 섭씨 2천3백도의 고열로부터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 처음으로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액체수소를 이용한 더욱 효율적인 냉각시스템을 연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995-11-0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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