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P 연합】 도쿄 지하철 독가스 테러사건에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 종교단체 옴 진리교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핵무기와 화학무기의 자료를 구입하려고 시도했었다고 샘 넌 미상원의원(민주당·조지아주)이 31일 말했다.
넌 상원의원은 대량파괴무기 확산금지에 관한 청문회에서 1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옴 진리교가 방대한 무기를 비축하기 위해 수천만 달러를 쓸 준비를 하고있었으며 『심지어 핵무기를 구입할 비용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넌 상원의원은 대량파괴무기 확산금지에 관한 청문회에서 1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가진 옴 진리교가 방대한 무기를 비축하기 위해 수천만 달러를 쓸 준비를 하고있었으며 『심지어 핵무기를 구입할 비용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1995-11-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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