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내일 대국민사과/「비자금 파동」 관련 자정결의문 채택

전경련,내일 대국민사과/「비자금 파동」 관련 자정결의문 채택

입력 1995-11-02 00:00
수정 199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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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무협회장·30대 그룹 회장 참석

노태우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따라 비자금 파문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경련은 3일 긴급 경제계 중진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한다.

미국에 체류중인 최종현 전경련 회장이 소집한 이 회의에는 전경련 회장단과 고문단 외에 김상하 상의회장과 구평회 무협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다.3개 경제단체의 회장이 함께 참석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전경련은 긴급회의를 통해 비자금 파동에 관련된 것에 대해 논의한 뒤 대국민사과를 포함한 자정 결의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또 비자금 파문의 파장이 빨리 수습되도록 정부에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2026 서울한옥위크 현장 찾아 공공한옥 등 점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박승진 위원장)는 지난 6일 ‘2026 제4회 서울한옥위크’의 무대인 북촌 일대 공공한옥 7곳을 찾아 행사 진행 상황과 시설 활용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승진 위원장을 포함한 주택공간위원회 위원들과 서울시 주택실 건축기획관, 한옥건축자산과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동참했다.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진은 공공한옥 1호 시설인 북촌문화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한옥과 일상생활의 조화를 다룬 ‘서울한옥일상’을 비롯한 총 3건의 전시를 둘러봤다. 아울러 한옥 수선 관련 상담 및 현장 출동 교육을 전담하는 한옥지원센터의 운영 실태 보고를 받았다. 이어 근대 한국화가 배렴의 생가였던 배렴 가옥으로 이동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중고책 교환 행사에 참관하고 창작실험실 입주 작가의 안내를 받았다. 뒤이어 공공한옥을 신혼부부 맞춤형 주거지로 개조한 ‘한옥 미리내집 1호’를 찾아 구체적인 주거 환경과 임대 조건을 살폈으며, 한옥을 단지 전통 양식의 건축물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신혼부부나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 주거공간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후 도시형 한옥을 매입해 조성한 한옥 체험시설인 북촌빈관을 둘러보고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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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그동안 비자금 파문에 대해 미온적인 대책을 해왔다는 일부의 지적도 있었다.중진회의에는 정세영 현대·구본무 LG·김우중 대우·김석준 쌍용그룹 회장 등도 참석할 것으로 보이는 등 30대그룹 총수들은 대부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곽태헌 기자>

1995-11-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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