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DPA 연합】 중국 남서부 운남성에서 24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9명으로 늘어났으며 중상자도 3백50명이나 발생했다고 현지관리들이 25일 밝혔다.
운남성 성도인 곤명시 관리들은 이번 지진으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지진 피해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인명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전했다.
운남성 지역에서는 리히터 규모 6.5를 기록한 24일의 지진 이후에도 25일에만 수백회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그중 한번은 규모 5.3을 기록하는 강력한 것이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운남성 성도인 곤명시 관리들은 이번 지진으로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지진 피해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인명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전했다.
운남성 지역에서는 리히터 규모 6.5를 기록한 24일의 지진 이후에도 25일에만 수백회의 여진이 발생했으며 그중 한번은 규모 5.3을 기록하는 강력한 것이었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1995-10-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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