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연합】 프랑스의 최대 집권당인 공화국연합(RPR)은 15일 전당대회를 열고 알랭 쥐페 총리를 새 당수로 선출했다.
쥐페총리는 이날 상오(현지시간) 파리 근교 마른느 라 발레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수직에 단독으로 입후보,표대결없이 새 당수에 당선됐다.
쥐페총리는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지난 5월의 대통령선거전에 전념하기 위해 당수직을 내놓은 지난해 11월 이후 RPR의 당수대행직을 맡아왔다.
쥐페총리는 이날 상오(현지시간) 파리 근교 마른느 라 발레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수직에 단독으로 입후보,표대결없이 새 당수에 당선됐다.
쥐페총리는 자크 시라크 대통령이 지난 5월의 대통령선거전에 전념하기 위해 당수직을 내놓은 지난해 11월 이후 RPR의 당수대행직을 맡아왔다.
1995-10-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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