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생활과학·간호대 인문계 입학 허용/내년 입시요강 발표

연세대 생활과학·간호대 인문계 입학 허용/내년 입시요강 발표

입력 1995-10-14 00:00
수정 1995-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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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사 1월8∼9일 실시/신촌∼원주 캠퍼스 동일계열 이중전공 가능

연세대는 13일 본고사를 1월 8·9일 이틀동안 치르는 것을 골자로 한 「96학년도 입시요강」을 확정,발표했다.

요강에 따르면 인문계의 경우 8일 상오 논술,9일 상오 영어및 수학Ⅰ 시험을 치르고 자연계는 8일 하오 수학Ⅱ,9일 하오 영어및 논술시험을 보며 면접은 10일 실시키로 했다.

연세대는 또 학부단위로 선발하는 문과대학 인문학부의 경우 인문계(3백30명)및 외국어계(2백70명)로 분리 모집하고 외국어고등학교 출신자가 외국어계에 응시할 경우에는 비교내신제를 적용키로 했다.

일반전형의 요소별 반영비율은 내신 40%,수능 40%,대학별 고사 20%이며 대학별 고사 점수는 2백점 만점으로 인문사회계열은 논술 1백점(1백20분),영어 50점(60분),수학Ⅰ 50점(90분)으로 하고 자연계열은 논술 50점(90분),영어 50점(60분),수학Ⅱ 1백점(1백20분)으로 배점하기로 했다.

특차전형은 전체 입학정원의 40% 이내에서 각 계열및 학부에 따라 정원의 20∼60% 범위로 뽑기로 했다.

이밖에 자연계 출신만 응시할 수 있었던 생활과학대학과 간호대학에 인문계 학생의 입학을 허용,각각 정원의 50%와 30%를 모집키로 했다.

농어촌 특별전형은 서울과 원주캠퍼스에 각각 81명과 24명을 뽑고 신촌캠퍼스 및 원주의대 의예과는 내신 1등급으로,의예과를 제외한 원주캠퍼스 모든 학과는 내신성적 2등급 이상으로 지원자격을 제한했다.

또 장애인특별전형 지원자격도 신촌캠퍼스의 경우 수능성적 계열별 상위 15%이내로,원주캠퍼스는 25%이내로 정했다.

한편 연세대는 내년도 신입생부터 동일캠퍼스에 없는 전공과목에 한해 같은 계열내에서 신촌­원주캠퍼스간 이중전공을 허용,전공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김환용 기자>
1995-10-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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