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지난 8월 말까지 부산항에 입항한 선박 1만1천9백30척이 곧바로 부두에 접안하지 못해 허비한 시간은 4만5천7백47시간이다.선석이 모자라 외항에서 12시간 이상 대기한 체선 선박도 1천1백37척이나 된다.체선율이 평균 9.53%인 셈이다.
연초 일본 고베항의 지진으로 환적화물이 몰린데다 태풍 페이 등의 영향으로 부두에 곧바로 접안하지 못하거나 출항 등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13일 부산지방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선박이 바다에서 허비한 4만5천7백47시간을 날짜로 환산하면 무려 5년2개월20일에 해당하는 1천9백6일이다.<부산=이기철 기자>
연초 일본 고베항의 지진으로 환적화물이 몰린데다 태풍 페이 등의 영향으로 부두에 곧바로 접안하지 못하거나 출항 등이 늦어졌기 때문이다.
13일 부산지방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선박이 바다에서 허비한 4만5천7백47시간을 날짜로 환산하면 무려 5년2개월20일에 해당하는 1천9백6일이다.<부산=이기철 기자>
1995-10-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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