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 9백60만섬 시·도 배정/20일부터 수매

추곡 9백60만섬 시·도 배정/20일부터 수매

입력 1995-10-09 00:00
수정 1995-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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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90만섬 줄어

농림수산부는 8일 예산에 반영된 올해 잠정 추곡수매량인 9백60만섬을 시·도별로 배정했다.

전남이 전체 수매량의 17.63%인 1백69만2천섬으로 가장 많다.그 다음은 ▲전북 1백53만2천섬(15.96%) ▲충남 1백50만9천섬(15.72%) ▲경북 1백30만7천섬(13.61%) ▲경기 1백19만5천섬(12.45%) ▲경남 1백1만8천섬(10.6%) ▲충북 57만8천섬(6.02%) ▲강원 38만8천섬(4.04%) ▲인천 14만1천섬(1.47%) ▲광주 10만9천섬(1.14%) ▲대구 5만5천섬(0.57%) ▲부산 3만8천섬(0.4%) ▲대전 3만3천섬(0.34%) ▲서울 3천섬(0.03%) ▲제주 2천섬(0.02%) 등 이다.

시·도별 배정기준으로 생산 계획량 80%와 농업진흥지역 10%,지난해 수매실적 7% 및 기타 3% 등을 반영했다.올해 추곡수매를 시작하는 날짜는 오는 16일과 20일 및 25일 등이 검토되고 있으나,20일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림수산부는 앞으로 양곡유통위원회의 건의를 토대로 구체적인 수매량 및 수매가격을 정할 계획이다.올해 잠정 수매량인 9백60만섬은 지난해의 1천50만섬보다 8.6%(90만섬)가 준 것이다.

농림수산부는 올해 추곡 수매자금으로 정부가 직접 수매할 5백50만섬분 1조3천69억원과 농협이 차액지급 방식으로 사들일 4백10만섬분 9천7백62억원 등 모두 2조2천8백31억원을 확보해 놓았다.차액지급 수매는 농협이 일단 정부 수매가격으로 사들인 뒤 판매가격과 수매가격간 차액을 정부가 나중에 보전해 주는 수매방식이다.<김규환 기자>
1995-10-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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