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무분별한 증면 경쟁으로 올해 외국에서 수입해야 하는 신문용지는 모두 17만t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보처는 4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요구자료에서 올해 각신문사의 용지수요량은 1백12만t인데 비해 제지업계의 생산량은 95만t밖에 되지않아 부족분 17만t을 불가피하게 수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부족분 15만5천t에 비해 1만5천t이 늘어난 것으로 신문의 용지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공보처는 당초 올해 신문용지 수요량을 모두 1백20만t으로 예상했으나 신문사의 증면경쟁이 다소 수그러들고 국제 펄프가격 상승으로 총수요가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한편 신문용지 가격은 지난 91년부터 94년까지는 t당 52만2천4백원을 유지했으나 지난 1월 56만9천4백원으로 9% 오른데 이어 4월 66만5백원으로 다시 16% 올랐으며 9월 71만3천3백40원으로 8%가 추가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문호영 기자>
공보처는 4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요구자료에서 올해 각신문사의 용지수요량은 1백12만t인데 비해 제지업계의 생산량은 95만t밖에 되지않아 부족분 17만t을 불가피하게 수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부족분 15만5천t에 비해 1만5천t이 늘어난 것으로 신문의 용지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공보처는 당초 올해 신문용지 수요량을 모두 1백20만t으로 예상했으나 신문사의 증면경쟁이 다소 수그러들고 국제 펄프가격 상승으로 총수요가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한편 신문용지 가격은 지난 91년부터 94년까지는 t당 52만2천4백원을 유지했으나 지난 1월 56만9천4백원으로 9% 오른데 이어 4월 66만5백원으로 다시 16% 올랐으며 9월 71만3천3백40원으로 8%가 추가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문호영 기자>
1995-10-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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