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국내 곡물 및 쌀의 자급도가 지난 93년에 비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
18일 농림수산부가 내놓은 「95 농업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곡물 자급도는 국내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사료용 곡물의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매년 하락세를 보여 지난 91년 37.1%,92년 34.1%,93년 33.8%에서 94년에는 27.7%로 급락했다.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사료용 곡물을 뺀 곡물의 자급도도 92년 60.7%,93년 61.3%에서 지난 해에는 52.8%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쌀의 자급도는 지난 90년과 91년에는 1백8.3% 및 1백2.3%로 자급하고도 남았으나 재배면적이 줄어들며 92년 97.5%,93년 96.8%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작년에는 무려 9%포인트가 하락한 87.8%를 기록했다.
한편 곡물의 총생산량은 전년보다 6.6%가 늘어난 5백82만6천t이었으며,쌀 생산량은 전체의 86.9%인 5백6만t으로 집계됐다.<김규환 기자>
18일 농림수산부가 내놓은 「95 농업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곡물 자급도는 국내 생산량이 줄어든 데다 사료용 곡물의 수입이 늘어남에 따라 매년 하락세를 보여 지난 91년 37.1%,92년 34.1%,93년 33.8%에서 94년에는 27.7%로 급락했다.또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사료용 곡물을 뺀 곡물의 자급도도 92년 60.7%,93년 61.3%에서 지난 해에는 52.8%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특히 쌀의 자급도는 지난 90년과 91년에는 1백8.3% 및 1백2.3%로 자급하고도 남았으나 재배면적이 줄어들며 92년 97.5%,93년 96.8%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작년에는 무려 9%포인트가 하락한 87.8%를 기록했다.
한편 곡물의 총생산량은 전년보다 6.6%가 늘어난 5백82만6천t이었으며,쌀 생산량은 전체의 86.9%인 5백6만t으로 집계됐다.<김규환 기자>
1995-09-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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