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알제리 차량폭탄 테러/인도/펀잡주지사­경호원 등 13명 사상

인­알제리 차량폭탄 테러/인도/펀잡주지사­경호원 등 13명 사상

입력 1995-09-01 00:00
수정 1995-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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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수도교외지역서 폭발… 10명 숨져

【뉴델리◎◎◎】인도 북부 펀잡주의 빈트 싱 주지사가 31일 찬디가르시 주정부 청사밖에서 자신의 관용차에 탑승하려던 순간 부근에 주차된 차량폭탄 폭발로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 대변인은 이 폭탄테러로 싱주지사 이외에도 싱주지사의 경호원 3명등 12명이 죽고 30여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알제 AFP 연합】 알제리 수도 알제 교외에서 31일 오전 차량폭탄이 폭발,10명이 죽고 15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날 폭발사고는 알제 서부 밥 엘 우웨드의 인구밀집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수도 알제에서 올들어 발생한 두번째 주요 차량폭탄공격이다.
1995-09-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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