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무선통신/주파수 공용통신 오늘 첫선

새무선통신/주파수 공용통신 오늘 첫선

입력 1995-08-30 00:00
수정 1995-08-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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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만전화,수도권서 서비스 시작/무전기식 음성통화에 팩스전송 가능

무전기형태의 음성통화뿐 아니라 저속 데이터및 팩스전송이 가능한 새로운 무선통신 주파수공용통신(TRS)서비스가 서울및 수도권지역에서 일반업체를 대상으로 30일 선보인다.

한국통신 자회사인 한국항만전화는 지난 2월 정부로부터 TRS사업 확대허가를 받은 뒤 남산 서울타워에 중계기를 설치를 끝내고 30일부터 서울과 수도권지역에서 주파수공용통신인 「퀵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TRS서비스는 기존의 무전기시스템을 발전시킨 서비스로 높은 지대에 무선중계기를 설치,다수의 이용자가 주파수를 함께 쓰도록 함으로써 주파수효율을 높인 새로운 이동통신방식이다.

자가무전기와 달리 통신거리가 반경 50㎞로 서비스지역이 넓고 가입자가 중계기를 공동이용함에 따라 즉각적인 통화가 가능하다.또 8백MHz대의 주파수를 사용하여 통화품질이 매우 뛰어난 것도 특징이며 본부통제실과 가입자,또는 가입자끼리 일제통화와 선별통화,데이터및 팩스전송등이 가능하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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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이TRS시스템을 실제 통화시험한 결과 차량용의 경우 서울시 면적의 90%와 과천·성남·광명·구리등 일부 주변도시까지 통화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박건승 기자>
1995-08-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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