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 사망·실종농경지 2만㏊ 침수
중앙 재해대책본부는 지난 23일이후 집중호우로 38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 또는 매몰됐다고 26일 잠정 발표했다.
또 건물 1백76동이 부셔졌고 집 1천4백39채와 농경지 2만7백62㏊가 물에 잠겼다.소하천 제방 4백75곳이 유실되거나 붕괴됐고 교량 56개를 비롯 도로 3백87곳이 산사태로 파손되거나 유실됐다.
대책본부가 잠정 집계한 재산피해액은 6백59억3천여만원.그러나 폭우와 교통두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조사가 완료되면 피해액은 3천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대책본부는 점치고 있다.
이는 지난 90년 9월 경기도 고양시의 한강제방이 무너진 「한강 대홍수」이래 최대 규모이다.
여기에 제 7호 태풍 피해까지 합하면 90년 한강 대홍수나 87년 7월 전남,경남 등 남해안 일대를 휩쓴 태풍 「셀마」의 피해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대책본부는 이 날 군장병,공무원,민방위 대원 46만명의 긴급 동원체제를 갖추고 헬기 98대를 비상 대시키며 최악의 사태에 대비했다.
중앙 재해대책본부는 지난 23일이후 집중호우로 38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 또는 매몰됐다고 26일 잠정 발표했다.
또 건물 1백76동이 부셔졌고 집 1천4백39채와 농경지 2만7백62㏊가 물에 잠겼다.소하천 제방 4백75곳이 유실되거나 붕괴됐고 교량 56개를 비롯 도로 3백87곳이 산사태로 파손되거나 유실됐다.
대책본부가 잠정 집계한 재산피해액은 6백59억3천여만원.그러나 폭우와 교통두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조사가 완료되면 피해액은 3천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대책본부는 점치고 있다.
이는 지난 90년 9월 경기도 고양시의 한강제방이 무너진 「한강 대홍수」이래 최대 규모이다.
여기에 제 7호 태풍 피해까지 합하면 90년 한강 대홍수나 87년 7월 전남,경남 등 남해안 일대를 휩쓴 태풍 「셀마」의 피해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한편 대책본부는 이 날 군장병,공무원,민방위 대원 46만명의 긴급 동원체제를 갖추고 헬기 98대를 비상 대시키며 최악의 사태에 대비했다.
1995-08-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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