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동차 200만대 돌파

서울 자동차 200만대 돌파

입력 1995-08-25 00:00
수정 1995-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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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5.4명당 1대… 전국의 25% 몰려

서울시의 자동차 등록대수가 처음으로 2백만대를 넘어섰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현재 서울에 등록된 자동차는 승용차 1백55만4천9백28대,승합차 13만4천3백94대,화물차 30만8천7백2대,특수차량 2천14대 등 모두 2백만38대로 집계됐다고 24일 발표했다.<관련기사 19면>

이로써 서울의 자동차수는 전국의 등록자동차 8백여만대의 25%를 차지하게 됐다.이는 시민 5.4명당,1.7가구당 한대꼴이다.

서울의 자동차 대수는 지난 65년 4만대를 시작으로 70년 6만대,80년 21만대로 늘어났으며 90년 1백만대 돌파에 이어 5년만에 두배가 증가해,2백만대를 넘어섰다.하루 평균 자동차 증가 대수도 70년대 41대에서 80년대 2백10대,90년대엔 5백여대 꼴로 늘었다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2백80대 꼴로 증가세가 다소 둔화됐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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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차량대비 승용차비율은 지난 70년대 30%,80년에 63%,90년에는 74%로 높아졌다가 올해는 2백만대 가운데 78%를 차지해 승용차의 점유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함혜리 기자>
1995-08-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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