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의 김종필 총재는 21일 『국민들이 내각제를 이해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며 내각제를 구현할 때까지는 현 제도 안에서 움직일 수밖에 없다』면서 차기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뜻을 거듭 시사했다.
김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 이후 대통령선거 때까지 의원내각제 구현을 위해 끈질지게 노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면 당 차원에서 대비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서동철 기자>
김총재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 이후 대통령선거 때까지 의원내각제 구현을 위해 끈질지게 노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우면 당 차원에서 대비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서동철 기자>
1995-08-22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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