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창원공단 내 한국중공업 노조(위원장 김창근) 조합원 5백여명은 일요일인 20일에도 회사 12층 임원실을 점거,농성을 계속하고 있다.관리직 사원 6백여명도 12층 농성장에 함께 배치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노조는 21일 상오 8시30분 본관 앞에서 집회를 갖기로 하고 사측의 일방중재 신청저지 등 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회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에 낼 중재신청을 신중히 검토하는 한편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직장폐쇄 등 강경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사태는 악화될 전망이다.<창원=강원식 기자>
노조는 21일 상오 8시30분 본관 앞에서 집회를 갖기로 하고 사측의 일방중재 신청저지 등 투쟁의 강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회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에 낼 중재신청을 신중히 검토하는 한편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직장폐쇄 등 강경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사태는 악화될 전망이다.<창원=강원식 기자>
1995-08-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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