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치가 크게 오르면서 해운업계가 1천억원 이상의 환차익을 볼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달러당 원화의 환율이 종전의 7백58원에서 최근 7백70원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모든 운임을 달러로 받고 선원비 등 일반비용의 대부분을 원화로 지불하는 해운업체들은 환율차이 만큼의 이익을 얻게 됐다.
지난해 31개 외항선사들의 매출액은 80억달러였으며 올들어 25% 정도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어 연말에 가서는 해운업계 총 매출액이 1백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정경제원,한국은행 등이 예측한대로 달러의 원화대비 환율이 7백58원에서 7백75원으로 2.24% 오른다면 전체 매출액 1백억달러에 대한 환차익은 2억2천4백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김병헌 기자>
18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달러당 원화의 환율이 종전의 7백58원에서 최근 7백70원 이상으로 높아지면서 모든 운임을 달러로 받고 선원비 등 일반비용의 대부분을 원화로 지불하는 해운업체들은 환율차이 만큼의 이익을 얻게 됐다.
지난해 31개 외항선사들의 매출액은 80억달러였으며 올들어 25% 정도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어 연말에 가서는 해운업계 총 매출액이 1백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정경제원,한국은행 등이 예측한대로 달러의 원화대비 환율이 7백58원에서 7백75원으로 2.24% 오른다면 전체 매출액 1백억달러에 대한 환차익은 2억2천4백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김병헌 기자>
1995-08-1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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