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는 뒤스부르크에 설치
【베를린 연합】 북한과 독일은 민간 합작무역회사 설립에 합의,오는 9월부터 독일시장에서 북한상품에 대한 광고를 시작한다고 독일 경제전문지 한델스블라트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독일 구상무역회사(DCCG)와 북한 조선청산결제무역회사(KCH)가 최근 양국간 경제 및 무역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북·독 청산결제무역회사(KDCCG) 설립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평양에서 이뤄진 설립협의에 따라 합작무역회사의 본사는 독일 뒤스부르크에 설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간 교역을 중개하는 사실상의 민간 무역협회 성격을 띠는 이 합작무역회사의 설립을 합의함으로써 북한은 서방시장 진출을 위한 출구를 여는 동시에 필요한 물자수입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또 이번 합의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독일시장에서 자국 수출품 판로 개척을 위해 광고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주요한 독일 수출품은 유리제품,모피,화장품 및 제약원료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각 지역 상공회의소도 북한상품에 대한 소개업무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와관련,베를린 북한 이익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합작무역회사 설립 첫해의 교역목표치를 약 1억달러 정도로 잡고있다고 밝혔다.
【베를린 연합】 북한과 독일은 민간 합작무역회사 설립에 합의,오는 9월부터 독일시장에서 북한상품에 대한 광고를 시작한다고 독일 경제전문지 한델스블라트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독일 구상무역회사(DCCG)와 북한 조선청산결제무역회사(KCH)가 최근 양국간 경제 및 무역교류 강화를 목적으로 북·독 청산결제무역회사(KDCCG) 설립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평양에서 이뤄진 설립협의에 따라 합작무역회사의 본사는 독일 뒤스부르크에 설치될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간 교역을 중개하는 사실상의 민간 무역협회 성격을 띠는 이 합작무역회사의 설립을 합의함으로써 북한은 서방시장 진출을 위한 출구를 여는 동시에 필요한 물자수입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또 이번 합의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독일시장에서 자국 수출품 판로 개척을 위해 광고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주요한 독일 수출품은 유리제품,모피,화장품 및 제약원료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각 지역 상공회의소도 북한상품에 대한 소개업무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와관련,베를린 북한 이익대표부의 한 관계자는 합작무역회사 설립 첫해의 교역목표치를 약 1억달러 정도로 잡고있다고 밝혔다.
1995-08-1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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