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총학생회 주최
○…지난해 귀순한 여만철(49)씨의 딸 금주(21·중앙대 유아교육학과 1년)양이 대학생들이 주최하는 모의 UN총회 남한대표로 선정돼 눈길.
금주양은 오는 9월5일 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가 개최하는 제19차 모의 UN총회에서 13개 참가국 중 대한민국의 대표를 맡아 기조연설과 토론을 하게 된 것.
UN창설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모의총회는 그동안 학내 행사에 그치던 것을 다른 대학과 공동 주최하고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대거 초빙.
이번 모의 총회의 의제는 「인간안보와 국제사회 정의의 실현」으로 인간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방편을 모색한다.
토론에서는 아프리카·북한·필리핀 등 대표는 빈곤문제를,유럽대표는 실업문제를,일본·홍콩·알제리 등 대표는 범죄문제를,터키·러시아·미국 등은 사회분열 문제를 소주제로 택해 격론을 벌인다.<박용현 기자>
○…지난해 귀순한 여만철(49)씨의 딸 금주(21·중앙대 유아교육학과 1년)양이 대학생들이 주최하는 모의 UN총회 남한대표로 선정돼 눈길.
금주양은 오는 9월5일 한국외국어대 총학생회가 개최하는 제19차 모의 UN총회에서 13개 참가국 중 대한민국의 대표를 맡아 기조연설과 토론을 하게 된 것.
UN창설 5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모의총회는 그동안 학내 행사에 그치던 것을 다른 대학과 공동 주최하고 각국 대사관 관계자들도 대거 초빙.
이번 모의 총회의 의제는 「인간안보와 국제사회 정의의 실현」으로 인간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국제질서를 구축하기 위한 방편을 모색한다.
토론에서는 아프리카·북한·필리핀 등 대표는 빈곤문제를,유럽대표는 실업문제를,일본·홍콩·알제리 등 대표는 범죄문제를,터키·러시아·미국 등은 사회분열 문제를 소주제로 택해 격론을 벌인다.<박용현 기자>
1995-08-1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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