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의원 80명 “선박 시위”/불 핵실험 항의… 새달 무루로아행

각국 의원 80명 “선박 시위”/불 핵실험 항의… 새달 무루로아행

입력 1995-08-10 00:00
수정 1995-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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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도쿄 AP 로이터 연합】 세계 각국 국회의원 80여명이 프랑스의 핵실험계획에 항의,실험예정장소인 남태평양 무루로아 환초로 항해할 것이라고 호주의 프랜카 아레나 의원이 9일 밝혔다.

아레나 의원은 호주,뉴질랜드,독일,이탈리아,일본,스웨덴,덴마크,벨기에 쿠크군도의 의원들과 유럽의회 대표들이 내달 2일 타이티에 도착,파페에테에서 항의시위를 벌인 뒤 전장 38m의 선박을 타고 8일간 무루로아 환초를 향해 항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선박은 무루로아 외곽해상 12마일의 전관수역내로는 진입하지 않을 예정인데 아레나 의원은 그러나 『최소한 1명』이 개별적으로 수역내로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녀는 선박확보에 미화 37만달러가 소요되는 등 많은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 각국 정부의 지원금이 없을 경우 항해 계획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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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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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린피스 일본지부는 프랑스의 핵실험 재개예정 2주일전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전달하기 위해 서명운동을 전개,5만명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1995-08-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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