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강원식 기자】 경남 창녕군 제 1선거구의 도의원 당선자가 뒤바뀌게 됐다.
경남도 선관위는 3일 당초 2표차로 낙선했던 무소속의 이장사 후보가 민자당의 당선자 정대룡후보를 2표차로 앞선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경남도 선관위는 이 날 이장사 후보의 당선무효 소청에 따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재검표를 실시했다.
재검표에서 이후보는 5천98표를 얻었고 정후보는 2표 적은 5천96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선거당시에는 이후보가 5천97표,정후보는 5천99표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계됐었다.
경남도 선관위는 3일 당초 2표차로 낙선했던 무소속의 이장사 후보가 민자당의 당선자 정대룡후보를 2표차로 앞선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경남도 선관위는 이 날 이장사 후보의 당선무효 소청에 따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재검표를 실시했다.
재검표에서 이후보는 5천98표를 얻었고 정후보는 2표 적은 5천96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선거당시에는 이후보가 5천97표,정후보는 5천99표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계됐었다.
1995-08-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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