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령군 도의원 당선자 뒤바꿔/선관위 재검표

창령군 도의원 당선자 뒤바꿔/선관위 재검표

입력 1995-08-04 00:00
수정 1995-08-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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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강원식 기자】 경남 창녕군 제 1선거구의 도의원 당선자가 뒤바뀌게 됐다.

경남도 선관위는 3일 당초 2표차로 낙선했던 무소속의 이장사 후보가 민자당의 당선자 정대룡후보를 2표차로 앞선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경남도 선관위는 이 날 이장사 후보의 당선무효 소청에 따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재검표를 실시했다.

재검표에서 이후보는 5천98표를 얻었고 정후보는 2표 적은 5천96표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선거당시에는 이후보가 5천97표,정후보는 5천99표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계됐었다.

1995-08-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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