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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유선방송위원회(위원장 유혁인)는 지난 달 24일과 31일 영화심의위원회를 열고 「섹스,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미국)등 성인용 영화 4편에 대해 재방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아 일부를 삭제 한 후 자정부터 상오 6시 사이에 방영하도록 허용했다.위원회가 이같은 조건을 달아 방영을 허용한 성인용 영화는 이 밖에도 「게임의 법칙」(한국),「종횡사해」(홍콩),「육체의 탐구」(미국)등 영화전문채널 캐치원(채널 31)이 신청한 4건이다.
위원회는 이 작품들이 청소년이 보기에 부적절한 외설적이고 폭력적인 요소를 갖고 있으나 작품의 완성도가 뛰어나고 특수기법을 이용한 점 등을 심의에 참고했다고 밝혔다.
1995-08-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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