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폭우… 야영객 8명 실종/급류에 휩쓸려… 57명은 구조

연천 폭우… 야영객 8명 실종/급류에 휩쓸려… 57명은 구조

입력 1995-08-02 00:00
수정 1995-08-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수원=김병철 기자】 1일 상오 7시부터 경기도 연천군에 1시간 남짓 1백87㎜의 폭우가 쏟아져 야영객 8명이 실종되고 경원선 연천역과 대광역 사이의 철로 4백여m가 물에 잠겨 운행이 중단됐다.

상오 8시40분쯤 연천군 연천읍 내산리 동막골 샘골계곡과 칠성야영장에서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 야영객 65명이 고립,이 중 57명은 2시간 뒤 육군 및 경기도 소방본부 헬기에 구조됐으나 최정희씨(35·여·서울 노원구 공릉동 주공아파트 301동 417호) 가족 3명 등 8명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실종자 명단은 ▲최정희 ▲한우리(5·최씨의 딸) ▲한아름(11·〃) ▲김현숙(19·여·서울시 양천구 신월3동 홍익아파트 103호) ▲최옥순(60·여·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동 산104) ▲김성순(40·여·서울 중랑구 면목5동 174의 64)▲빙창래(48·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김승애(46·빙씨 부인)

1995-08-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