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임원급여 정상적 지급기아자동차 임원들은 올해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따라 월급을 한급씩 적게 받았으나,이달부터 정상적인 월급을 받게됐다.다음 달부터는 보너스도 받는다.비상경영에서 벗어났다는 판단때문이다.
기아자동차의 임원들은 지난 25일 제대로된 월급을 받았다.7개월 만이다.기아는 지난 해 6백96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는 부진을 보이자,올 초부터 임원들은 전무는 상무,상무는 이사의 월급을 받는 등 한등급씩 낮춰 받아왔다.보너스도 자진해서 반납해왔으나,다음 달부터는 보너스도 나온다.
기아 임원들의 수입이 정상으로 된 것은 올 상반기의 매출액이 2조8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7%나 증가하는 등 호전된데다,크레도스와 승합차인 NB9로 하반기에는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김선홍 기아그룹 회장의 생각이기도 하다.<곽태헌 기자>
1995-07-27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