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7국·한·중·일 참석
【반다르 세리 베가완(브루나이) 로이터 연합】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내년초로 계획된 역사적인 아시아유럽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아세안 고위외교소식통들이 25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아세안이 현재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 각료회담에서 정상회담을 내년 2월말이나 3월초 방콕에서 개최키로 잠정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그러나 민감한 문제인 회담대표 선정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러시아,중국,일본 등 18개국 외무장관과 유럽연합(EU) 대표가 참석하는 가운데 다음주 열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정상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회담대표 선정문제와 관련,아세안의 한 소식통은 이번 정상회담이 오는 28일 정식회원국으로 가입할 예정인 베트남을 포함한 7개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과 중국,일본 등이 포함된 이른바 「7+3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많은 외교관들은 한국과 일본의후원 아래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ARF에서 강력한 로비활동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의 참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말레이시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결과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회담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미얀마의 가입문제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밝혔다.
림 족 셍 브루나이 외무부 사무차관은 이날 미얀마가 옵서버 자격 신청서를 팩스를 통해 보내왔다면서 아세안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다르 세리 베가완(브루나이) 로이터 연합】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내년초로 계획된 역사적인 아시아유럽 정상회담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고 아세안 고위외교소식통들이 25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아세안이 현재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 세리 베가완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 각료회담에서 정상회담을 내년 2월말이나 3월초 방콕에서 개최키로 잠정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그러나 민감한 문제인 회담대표 선정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미국과 러시아,중국,일본 등 18개국 외무장관과 유럽연합(EU) 대표가 참석하는 가운데 다음주 열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서 정상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회담대표 선정문제와 관련,아세안의 한 소식통은 이번 정상회담이 오는 28일 정식회원국으로 가입할 예정인 베트남을 포함한 7개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과 중국,일본 등이 포함된 이른바 「7+3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많은 외교관들은 한국과 일본의후원 아래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ARF에서 강력한 로비활동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호주의 참가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말레이시아가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결과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회담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미얀마의 가입문제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고 밝혔다.
림 족 셍 브루나이 외무부 사무차관은 이날 미얀마가 옵서버 자격 신청서를 팩스를 통해 보내왔다면서 아세안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5-07-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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