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안전사고 급증 93년보다 17% 늘어 서울작년 8명 사망

학교 안전사고 급증 93년보다 17% 늘어 서울작년 8명 사망

입력 1995-07-24 00:00
수정 1995-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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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햇동안 서울시내 초·중·고교에서 모두 1천7백96건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8명이 숨지고 1천45명이 중상을 입는 등 93년의 1천5백31건에 비해 사고율이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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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안전공제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사망 8명 ▲신체장해 3명 ▲골절 1천45명 ▲치아부상 1백51명 ▲눈부상 50명 ▲열상 1백59명 ▲뇌진탕 84명 ▲기타 2백96명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곽영완 기자>

1995-07-2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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