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 연합】 빌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부인 힐러리여사가 22일 화이터워터 사건 특별검사 케네스 스타에게 신문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대변인은 클린턴대통령에 대한 신문은 이날 백악관에서 대통령부부의 변호인들이 배석한 가운데 3시간반동안 계속됐다고 말하고 힐러리여사에 대한 신문은 별도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백악관 변호인 애브너 미크바는 『대통령이 이전에 발표했듯이 대통령부부는 이날 신문에서 특별검사에 전적으로 협력했다』고 말했다.
마이크 매커리 백악관대변인은 클린턴대통령에 대한 신문은 이날 백악관에서 대통령부부의 변호인들이 배석한 가운데 3시간반동안 계속됐다고 말하고 힐러리여사에 대한 신문은 별도로 이뤄졌다고 전했다.
백악관 변호인 애브너 미크바는 『대통령이 이전에 발표했듯이 대통령부부는 이날 신문에서 특별검사에 전적으로 협력했다』고 말했다.
1995-07-24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