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민선시장 영장/투표용지 파손혐의

대북 민선시장 영장/투표용지 파손혐의

입력 1995-07-20 00:00
수정 1995-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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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AFP 연합】 대만 사법당국은 지난 91년 의회인 국민대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선출시 투표용지를 파손한 혐의로 진수변 대북민선시장과 두 명의 국민대회 의원들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19일 관리들이 밝혔다.

리 치 시앙 판사는 『진시장과 과거 동료인 국민대회 팽백현의원과 홍 치 창의원등에게 17차례에 걸쳐 법정에 출두할 것을 명령했으나 소환에 불응하여 18일 대북경찰국에 이들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야당인 민진당 (DPP)이 이같은 조치가 집권 국민당 (KMT)에 의한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최초의 야당출신 대북시장인 진시장은 대북시장으로는 최초로구속될 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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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진당 출신 의원이었던 이들 세명은 투표용지를 파손한 사실은 인정했으나 국민당이 선거를 조작하려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1995-07-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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