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마약퇴치 국민대회/서울신문 주최

부산서 마약퇴치 국민대회/서울신문 주최

입력 1995-07-17 00:00
수정 1995-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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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시민 등 5천여명 가두행진

【부산=이기철 기자】 서울신문·스포츠서울 주최 마약퇴치 국민대회가 16일 상오 부산역 광장에서 문정수 부산시장,이동화 서울신문사 주필을 비롯,시민과 학생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시민 걷기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인류의 적인 마약을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하자』고 결의한 뒤 선화여상의 고적대를 앞세우고 동구 범일동 성남국민학교까지 3.5㎞ 구간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는 이성삼 한국 마약퇴치 운동본부 감사·이필우 부산 경찰청장·정순택 부산시 교육감·정현옥 부산시 생활체육 협의회장·김허남 한국 보이스카우트 부산연맹 위원장·최복선 한국 걸스카우트 부산연맹 위원장·김인호 부산지검 특수부장·곽윤섭 동구청장·이영근 남구청장·하영규 동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동화 주필은 대회사를 통해 『마약류가 다양한 형태로 청소년들을 포함,국민 모두에게 파고들어 개인·가정·국가를 병들게 하고 있다』며 『마약과 약물의 오·남용을막아 밝고 건전한 사회를 이룩하자』고 말했다.

채유미 서울시의원,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의장 임만균)는 6일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의 제작 방향을 심의·의결하는 ‘홍보물 편집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식 활동에 착수했다. 이날 위촉식 이후 진행된 1차 회의에서는 1년간 편집위원회를 이끌어갈 편집위원장에 채유미 의원(노원5,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에는 민경희 의원(강남1, 국민의힘)과 강봉훈 위원(안마을신문대표)이 각각 선출됐다. 서울시의회 홍보물 편집위원회’는 의정소식지 ‘서울의회’의 발행 방향과 콘텐츠 및 디자인을 심의하고, 시의회 제작 홍보영상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본 위원회는 시의원 6명과 영상·광고·디자인·출판 분야의 외부 전문가 4명을 포함해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채유미 신임 편집위원장은 “의정 소식지와 영상 홍보물은 118명 서울시의원들의 발로 뛰는 현장 의정을 시민에게 생생하게 전달하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시민들이 한눈에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알찬 콘텐츠를 제공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서울시의회를 만드는 데 편집위원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서울의회’는 1993년 6월 창간돼 현재까지 통권 286호를 발행해 오면서 지난 32년간 지방자치의 산역사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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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수시장은 격려사에서 『마약류가 항도 부산에 상륙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 국가와 개인·가정을 구하는 것이고 건강한 사회를 이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5-07-1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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