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해고자 복직” 이해찬 부시장 발언

“지하철 해고자 복직” 이해찬 부시장 발언

입력 1995-07-11 00:00
수정 1995-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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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기업에 악영향” 재계 반발/경총 오늘 대책회의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롯데호텔에서 30대그룹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소집,이해찬 서울부시장의 서울 지하철 해고근로자 복직허용 방침 발언과 관련한 재계의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총은 서울 지하철노조의 해고근로자 복직이 허용될 경우 민간 사업장의 노조도 해고근로자 복직문제를 새로운 쟁점으로 들고 나올 가능성에 대비,사용자측의 대책마련을 위해 이번 회의를 소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총의 이같은 움직임은 실질적으로 민선 서울시장의 해고근로자 복직조치에대한 재계의 집단반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주목된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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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은 해고근로자들이 복직할 경우 해고기간의 임금과 호봉문제,기존 노조집행부와의 세력다툼으로 인한 노조의 강성화 현상 등 문제점이 있다고 분석한후 이 기회에 지자제 실시에 따른 노사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할 방침이다.<장경자 기자>

1995-07-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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