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기업에 악영향” 재계 반발/경총 오늘 대책회의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롯데호텔에서 30대그룹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소집,이해찬 서울부시장의 서울 지하철 해고근로자 복직허용 방침 발언과 관련한 재계의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총은 서울 지하철노조의 해고근로자 복직이 허용될 경우 민간 사업장의 노조도 해고근로자 복직문제를 새로운 쟁점으로 들고 나올 가능성에 대비,사용자측의 대책마련을 위해 이번 회의를 소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총의 이같은 움직임은 실질적으로 민선 서울시장의 해고근로자 복직조치에대한 재계의 집단반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주목된다.
경총은 해고근로자들이 복직할 경우 해고기간의 임금과 호봉문제,기존 노조집행부와의 세력다툼으로 인한 노조의 강성화 현상 등 문제점이 있다고 분석한후 이 기회에 지자제 실시에 따른 노사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할 방침이다.<장경자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롯데호텔에서 30대그룹 기획조정실장 회의를 소집,이해찬 서울부시장의 서울 지하철 해고근로자 복직허용 방침 발언과 관련한 재계의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총은 서울 지하철노조의 해고근로자 복직이 허용될 경우 민간 사업장의 노조도 해고근로자 복직문제를 새로운 쟁점으로 들고 나올 가능성에 대비,사용자측의 대책마련을 위해 이번 회의를 소집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총의 이같은 움직임은 실질적으로 민선 서울시장의 해고근로자 복직조치에대한 재계의 집단반발 성격을 지니고 있어 주목된다.
경총은 해고근로자들이 복직할 경우 해고기간의 임금과 호봉문제,기존 노조집행부와의 세력다툼으로 인한 노조의 강성화 현상 등 문제점이 있다고 분석한후 이 기회에 지자제 실시에 따른 노사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할 방침이다.<장경자 기자>
1995-07-1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