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오염방지 차운행 제한고심/파리 등 주요도시 긴급회의소집 부산

불 “오염방지 차운행 제한고심/파리 등 주요도시 긴급회의소집 부산

입력 1995-07-06 00:00
수정 1995-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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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제·전기자동차 사용확대도 거론

프랑스는 주요 도시에서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 운행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고 4일 관리들이 밝혔다.

장 티베리 파리시장은 이날 오염희생자방지위원회가 오염정도가 건강을 위협할 수준에 도달할 경우 자동차 운행을 통제할 것을 촉구하자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역 지도자들과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코린느 르파주 환경장관은 최근 공기의 오염이 심화되어 이를 탐지하기 위한 새로운 입법을 제정하고 국민들에게 적절한 경보를 내려야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그러나 자동차 운행에 제한을 가하는 문제는 도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국가가 나설수는 없다고 말했다.

르파주 장관은 『제한조치를 취하기에 앞서 오염도가 올라갈 경우 미리 국민들에게 경고하고 가능하면 차를 가지고 나오지 말도록 권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하고 카 풀을 실시하고 연료의 효율을 높이거나 전기자동차의 사용을 확대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파리 로이터 연합>

1995-07-06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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