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 연결 콘크리트 더미 떨어져
삼풍백화점 B동마저 붕괴위험을 안고있는 등 추가붕괴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특히 무너진 A동 북쪽에 서 있는 엘리베이터탑이 구조대의 정밀측정 결과,2일 하오 5시 현재 함몰된 남쪽 방향으로 2∼3㎝ 가량 기운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탑의 동쪽 아래부분이 지상 2층까지 균열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날 상오 확인됐다.
그러나 이 건물의 경사는 이날 상오 6시 이후부터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사고대책본부는 밝혔다.
이날 하오 2시30분 쯤에는 비교적 온전했던 B동 건물 지하 3층과 A동의 연결부분 콘크리트 더미가 떨어지는 등 B동마저 붕괴 또는 도괴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구조반의 건물 상판제거를 위한 기중기 작업등에 의한 진동으로 B동건물의 떨림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구조반원들은 전했다.
이같은 추가 붕괴위험으로 이날 A동과 B동 곳곳에서 생존자에 대한 구조작업이 6시간 동안 중단되는 등 지연됐다.<김성주 기자>
삼풍백화점 B동마저 붕괴위험을 안고있는 등 추가붕괴가 크게 우려되고 있다.
특히 무너진 A동 북쪽에 서 있는 엘리베이터탑이 구조대의 정밀측정 결과,2일 하오 5시 현재 함몰된 남쪽 방향으로 2∼3㎝ 가량 기운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탑의 동쪽 아래부분이 지상 2층까지 균열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이날 상오 확인됐다.
그러나 이 건물의 경사는 이날 상오 6시 이후부터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사고대책본부는 밝혔다.
이날 하오 2시30분 쯤에는 비교적 온전했던 B동 건물 지하 3층과 A동의 연결부분 콘크리트 더미가 떨어지는 등 B동마저 붕괴 또는 도괴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구조반의 건물 상판제거를 위한 기중기 작업등에 의한 진동으로 B동건물의 떨림현상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구조반원들은 전했다.
이같은 추가 붕괴위험으로 이날 A동과 B동 곳곳에서 생존자에 대한 구조작업이 6시간 동안 중단되는 등 지연됐다.<김성주 기자>
1995-07-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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