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부활 자부심”/김 대통령,정착까지 국민책임 막중”

“지방자치 부활 자부심”/김 대통령,정착까지 국민책임 막중”

입력 1995-06-28 00:00
수정 1995-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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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대통령은 27일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기회있을 때마다 얘기해왔듯이 5·16 군사쿠데타로 중단됐던 지방자치를 34년만에 내손으로 부활시킨데 대해 뿌듯하고 큰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지방자치를 제대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으로서의 책임도 막중하지만 국민들의 책임 또한 크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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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이날 상오 8시 서울 종로구 선희학교에 마련된 청운동 제1투표구 투표소에서 부인 손명순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한뒤 『대통령은 국민이 선출하고 서울시장은 시민이 선출하는 것으로 이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면서 『시장과 도지사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은 망상』이라고 말했다.<이목희 기자>

1995-06-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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