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K­I전차」/제3국수출 합의/한·미

국산 「K­I전차」/제3국수출 합의/한·미

입력 1995-06-19 00:00
수정 1995-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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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최근 미국의 기술지원을 받아 한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한국형 K­1전차의 제3국 수출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국방부의 한 당국자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이달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의 방산관련 실무분과위에서 한국산 방산물자의 제3국 수출문제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미국기술로 생산한 방산물자 가운데 소총등 일부품목을 동남아등 제3국에 소량판매하는 데 그쳤을 뿐 전차처럼 대형방산물자의 해외수출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그러나 미국기술지원 없이 순수국산기술로 만든 K­200장갑차 4백여대를 올초 말레이시아에 수출한 바 있다.

현재 한국형 전차는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몇 국가에서 도입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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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에서 생산중인 K­1전차는 현재 한국군의 주력전차로 실전배치가 거의 완료된 상태이며 대당 값은 23억∼28억여원에 이르고 있다.<박재범 기자>
1995-06-1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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