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6년내 영서 완전독립”/키팅 총리/공화국전환여부 국민투표 실시

호“6년내 영서 완전독립”/키팅 총리/공화국전환여부 국민투표 실시

입력 1995-06-08 00:00
수정 1995-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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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라 로이터 AP 연합】 폴 키팅 호주 총리는 7일 국가원수를 영국여왕에서 호주인 대통령으로 대체,호주를 오는 2001년까지 완전 독립 공화국으로 전환키 위한 청사진을 의회에 제시했다.

키팅 총리는 이날 하오 의회에서 TV를 통해 전국에 중계되는 가운데 행한 연설을 통해 오는 98년 혹은 99년 영국 군주를 호주인 대통령으로 대체할지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2001년까지 공화제를 이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키팅 총리는 『호주의 국가원수는 호주인이어야 하며 호주는 오는 2001년까지 공화국이 돼야한다』고 역설하고 『이는 완전 독립 국가가 되는 마지막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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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호주의 미래는 아태지역 주요 무역국가들과의 관계 속에 있으며 호주인을 국가원수로 하는 공화국이 되기 이전에는 아태지역의 일부라고 신빙성있게 주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1995-06-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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