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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된 한국외국어대 박창희 교수는 26일 변호인을 통해 『북한의 노동당에 입당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박 교수는 지난 15일 국가안전기획부와 서울경찰청이 자신의 노동당 입당을 발표한 것과 관련,『안기부의 강압수사에 못이겨 허위자백을 했다』며 수사당국의 발표내용을 부인했다.
박 교수는 이 사건을 보도한 9개 언론 보도에 대해 『법원의 확정판결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노동당 입당을 기정사실인 것처럼 보도해 피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1995-05-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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