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 희생자 유족/진상조사 촉구/6주기맞아 탄원서

「천안문」 희생자 유족/진상조사 촉구/6주기맞아 탄원서

입력 1995-05-27 00:00
수정 1995-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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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로이터 연합】 89년 천안문사태 당시의 무력진압 희생자 유족들은 25일 공안당국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천안문사태에 대한 의회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의 전면적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발표했다.

다음달 4일의 천안문사태 6주기를 맞아 발표된 여러 탄원서중 하나인 이 유족들 명의의 탄원서는 전인대(전인대)가 「6·4 천안문사태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 사태에 대한 독자적이고 공정한 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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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탄원서는 모든 희생자에 대한 완전한 기록작성을 요구하고 국가기관이 이들 희생자에 대한 완전한 기록을 유족들에게 보고하도록 전인대가 명령할 역사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1995-05-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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