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란 특수환경에서 재소자들과 더불어 생활하고 있는 교정직 공무원들은 응달속의 숨은 일꾼들이다.이들은 그러나 이 사회를 밝고 환한 곳으로 이끌어가는 소중한 존재들이다.서울신문사가 한국방송공사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13회 교정대상시상식(25일)에서 대상·본상·특별상·장려상등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음지에서 사랑과 봉사의 희생정신으로 인간애를 꽃피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함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
아직도 열악하고 후진성을 면치못하고 있는 행형 환경에서 수상자들은 자신의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재소자의 교화와 출소자의 선도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온 사람들이다.교정공무원들은 교도소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반수인」이라고도 불린다.삭막한 환경에서 무한한 인내와 고초를 감수해야하는 힘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교정공무원은 전국적으로 1만2천여명이나 된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인천구치소 박철규씨의 공적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올해로 교도관생활 21년의 그는 80명의 소년재소자들에게 화훼사 자격증을 따도록 지도해 사회에 복귀시켰으며 무의탁출소자 35명에게 취업을 알선해주었다.청소년재소자에게 학업의 기회를 열어주어 15명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참으로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 아닌가.
재소자의 교화와 선도는 교정직공무원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는 일이다.우리사회 전체가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출소자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펴야만 가능할 것이다.특히 출소자에 대한 국민의 편견과 냉대는 이들의 사회복귀를 거부하는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한때의 과오를 뉘우치고 새 출발하려는 출소자들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종교단체나 사회단체들이 앞장 서 직장을 알선해주고 지원해주어야 할 것이다.교정공무원의 헌신적인 봉사와 국민의 따뜻한 사랑이 뒷받침될 때 교정·교화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으리라고 본다.
아직도 열악하고 후진성을 면치못하고 있는 행형 환경에서 수상자들은 자신의 직업을 천직으로 알고 재소자의 교화와 출소자의 선도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온 사람들이다.교정공무원들은 교도소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반수인」이라고도 불린다.삭막한 환경에서 무한한 인내와 고초를 감수해야하는 힘든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교정공무원은 전국적으로 1만2천여명이나 된다.
이번에 대상을 받은 인천구치소 박철규씨의 공적은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올해로 교도관생활 21년의 그는 80명의 소년재소자들에게 화훼사 자격증을 따도록 지도해 사회에 복귀시켰으며 무의탁출소자 35명에게 취업을 알선해주었다.청소년재소자에게 학업의 기회를 열어주어 15명이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다.참으로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 아닌가.
재소자의 교화와 선도는 교정직공무원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질 수는 없는 일이다.우리사회 전체가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출소자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펴야만 가능할 것이다.특히 출소자에 대한 국민의 편견과 냉대는 이들의 사회복귀를 거부하는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
한때의 과오를 뉘우치고 새 출발하려는 출소자들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종교단체나 사회단체들이 앞장 서 직장을 알선해주고 지원해주어야 할 것이다.교정공무원의 헌신적인 봉사와 국민의 따뜻한 사랑이 뒷받침될 때 교정·교화사업이 성공을 거둘 수 있으리라고 본다.
1995-05-2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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