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 총리는 내달 15일(현지시각) 캐나다에서 클린턴 미 대통령과 양국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일본 정부가 22일 밝혔다.
무라야마 총리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서방선진7개국(G7)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내달14일 출국,15일 클린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일정이 확정됐다고 정부당국자가 말했다.
이번 미일 정상회담은 자동차협상 결렬을 둘러싸고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시점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무라야마 총리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서방선진7개국(G7)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내달14일 출국,15일 클린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일정이 확정됐다고 정부당국자가 말했다.
이번 미일 정상회담은 자동차협상 결렬을 둘러싸고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시점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995-05-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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