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출마예정자 50명/“돈 안쓰는 선거” 선언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50명/“돈 안쓰는 선거” 선언

입력 1995-05-17 00:00
수정 1995-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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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도의회 성희직(38)의원 등 오는 6·27 지방자치선거 출마 예정자 50명은 16일 상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성백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돈안쓰는 선거 실천」을 선언했다.

이들은 회견에서 기초의회 출마자는 2백만원,광역의회는 4백만원의 비용으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초 1천만원,광역 2천만원 안팎인 법정 선거비용의 20%에 불과한 수준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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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또 ▲법정홍보물 1종 줄이기 ▲유급 선거운동원 두지 않기 ▲전화홍보 하지 않기 ▲선거비용 예산과 결산 공개 ▲일체의 기부행위를 하지 않기등 5개항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박현갑 기자>

1995-05-1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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