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고 실력자인 등소평의 사후에도 지금과 같은 점진적인 개혁노선을 계속 펼 전망이다.
한국개발연구원이 15일 내놓은 「등소평 사후 중국 경제의 전망」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경제가 직면한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만성적인 국영기업의 적자,지역간 경제적 격차 등의 문제점들은 시장 경제화하는 과정에서 각 부문의 경제구조가 맞물려 생기는 것으로,등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와는 별개로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따라서 등 사후에도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한 점진적인 개혁노선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중국은 개방의 적극파이건,소극파이건 상관없이 현재의 경제현상에 대한 인식이 거의 일치한다』며 『경기과열 등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거시통제의 강화와 통일시장의 강조 및 지방 분권화의 억제 쪽으로 경제정책을 펼 것』이라고 예상했다.따라서 당분간은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오승호 기자>
한국개발연구원이 15일 내놓은 「등소평 사후 중국 경제의 전망」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경제가 직면한 극심한 인플레이션과 만성적인 국영기업의 적자,지역간 경제적 격차 등의 문제점들은 시장 경제화하는 과정에서 각 부문의 경제구조가 맞물려 생기는 것으로,등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와는 별개로 보아야 한다고 지적했다.따라서 등 사후에도 이런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한 점진적인 개혁노선은 계속 이어진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중국은 개방의 적극파이건,소극파이건 상관없이 현재의 경제현상에 대한 인식이 거의 일치한다』며 『경기과열 등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적으로는 거시통제의 강화와 통일시장의 강조 및 지방 분권화의 억제 쪽으로 경제정책을 펼 것』이라고 예상했다.따라서 당분간은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오승호 기자>
1995-05-1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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