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로이터 연합 특약】 옴진리교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하오 일본 도쿄 옴진리교 본부건물에 40대 남자가 칼을 휘두르며 진입을 시도하는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고 현지 방송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 건물은 지난 23일 옴진리교 제2인자 무라이 히데오(36)가 한국 국적의 우익단체 일원에게 살해됐던 곳이다.
이 남자는 옴진리교 사건 수사를 위해 상주해있던 경찰에게 칼을 휘두르며 진입을 시도하다 곧바로 체포됐다고 방송들은 전했다.
이 건물은 지난 23일 옴진리교 제2인자 무라이 히데오(36)가 한국 국적의 우익단체 일원에게 살해됐던 곳이다.
이 남자는 옴진리교 사건 수사를 위해 상주해있던 경찰에게 칼을 휘두르며 진입을 시도하다 곧바로 체포됐다고 방송들은 전했다.
1995-04-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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