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발생우려
풍치지구 해제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한남동 단국대 부지에 아파트를 짓게 될 세경건설이 무리하게 주택조합원을 추가 모집하고 있어 자칫 피해를 입는 조합원이 생길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용산구는 최근 풍치지구 1만7천평을 포함한 단국대의 부지 4만2천평을,남산의 경관보호를 위해 3∼12층의 건물만 지을 수 있는 고도제한 지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공람 공고했다.
공고대로 단국대 부지가 고도제한 지구로 지정되면 35평형 기준으로 1천2백∼1천3백가구 밖에 지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세경은 당초 2천5백가구의 아파트 건립계획이 불가능해졌음에도 이미 조합원 1천2백명을 모집한 상태에서 최근 언론인과 문화인 등 유력 계층을 상대로 1천3백명의 조합원을 다시 모집하는 공고를 냄으로써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우려가 크다.
풍치지구 해제 문제로 논란을 빚었던 한남동 단국대 부지에 아파트를 짓게 될 세경건설이 무리하게 주택조합원을 추가 모집하고 있어 자칫 피해를 입는 조합원이 생길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용산구는 최근 풍치지구 1만7천평을 포함한 단국대의 부지 4만2천평을,남산의 경관보호를 위해 3∼12층의 건물만 지을 수 있는 고도제한 지구로 지정하기로 하고 공람 공고했다.
공고대로 단국대 부지가 고도제한 지구로 지정되면 35평형 기준으로 1천2백∼1천3백가구 밖에 지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세경은 당초 2천5백가구의 아파트 건립계획이 불가능해졌음에도 이미 조합원 1천2백명을 모집한 상태에서 최근 언론인과 문화인 등 유력 계층을 상대로 1천3백명의 조합원을 다시 모집하는 공고를 냄으로써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 우려가 크다.
1995-04-2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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