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 AP 연합】 한때 유고슬라비아의 2인자로 티토의 후계자 물망에까지 올랐으나 훗날 반체제활동을 벌인 밀로반 질라스가 20일 베오그라드 시내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타계했다.83세.
심장질환 병력이 있던 질라스는 19일 입원치료를 받으라는 병원측의 권고를 무시하다 이날 자택에서 숨졌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몬테네그로 출신인 그는 지난 1937년 공산당지도자 티토와 만난 뒤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열렬한 공산주의자로 활동했으며,독일의 나치 침공군에 대항하는 게릴라전을 이끌기도 했다.
심장질환 병력이 있던 질라스는 19일 입원치료를 받으라는 병원측의 권고를 무시하다 이날 자택에서 숨졌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몬테네그로 출신인 그는 지난 1937년 공산당지도자 티토와 만난 뒤 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열렬한 공산주의자로 활동했으며,독일의 나치 침공군에 대항하는 게릴라전을 이끌기도 했다.
1995-04-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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